2006 봄, 서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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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봄, 서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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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천국

로마 최후에는

대형호화 목욕탕이 한 수 했다지만

그야말로 새발에 피,

몇 년 사이

서울공화국은

이길 건너면 호화음식골목,

저길 건너면 호화술골목,

사우나, 보도방, 단란주점, 노래방,

이발소, 안마시술소, 호황! 호황!

먹고! 취하고! 부르고! 벗기고! 포개고!

씻고! 닦고! 만지고! 빨고!

낮 밤 없이 피는

요화와 함께 바쁘다! 바빠!

마침내는 마누라 바꿔치기

'부부스와핑!'까지.

‘로마’ 는 저리가라!

이제는 서울이다!

성매매특별법, 요놈이

전국을 ‘집창촌’으로

수도 서울은 ‘윤락천국’으로.

이러다가는 선남선녀들도

“나가자! ‘팁’ 벌러!”

너도나도 윤락도우미! 걱정 된다.

그리고

한 켠 골목 집창촌이

‘스윗 홈’ 지킴인 것을

이제야 내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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