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전직 소방관 선배를 살려낸 후배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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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전직 소방관 선배를 살려낸 후배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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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3번의 전기충격을 주는 등 현장에서 신속·정확한 구급 활동 실시

▲ 서산소방서 ⓒ뉴스타운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가 지난 15일 저녁 8시 39분경 해미면 읍내리에서 전직 소방관 김모씨(78세, 남)를 펌뷸런스 대원들이 살려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펌뷸런스(Pumbulance)’란 소방펌프차(Pump)와 구급차(Ambulance)를 합성한 용어로 구급현장에 두 차량을 동시에 출동시켜 신속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거나 구급차가 출동하고 공백이 생겼을 때 소방펌프차가 구급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출동시스템이다.

이날 해미119안전센터 구급차가 다른 현장으로 출동 중인 상황으로 해미센터 펌프차와 물탱크차가 현장으로 출발한 상황이었다.

현장에 도착한 해미센터 대원들은 김모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3번의 전기충격을 주는 등 현장에서 신속·정확한 구급 활동을 실시했다.

김모씨는 의식과 호흡이 돌아와 동부센터 구급차에 의해 서산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서울 성모병원에서 회복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선배 소방관을 살릴 수 있어 정말 뿌듯하다”며 “꾸준한 역량 강화를 통해 멀티소방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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