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변요한과 신혜선이 부부 호흡을 선보인다.
12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하루' 제작보고회에는 부부 연기에 나선 변요한과 신혜선이 촬영 중 일어난 일화와 함께 소감을 전했다.
이날 변요한은 "촬영 중 가장 많이 울었던 하루"라는 질문을 받자 신혜선과의 부부 호흡을 언급했다.
변요한은 "미경(신혜선 분)을 계속 만나고 싶고 잡고 싶고 떠오르는데 닿을 듯 말듯한 그 감정이 너무 답답했다"라며 "사실 예상치도 못했던 장면에서 눈물이 나왔다. '이 장면에서 울어야지'가 아니라 그냥 너무 답답해서 눈물을 흘렸다"라고 심정을 토로했다.
이에 제작보고회 진행자 박경림은 "그 눈물을 흘리게 한 장본인 신혜선이 옆에 있다"라며 두 사람의 손을 붙잡게 유도했고 이에 숱한 카메라 플래시가 이어졌다.
이어 신혜선은 "나는 변요한이 영화 속 하루를 반복하게 만드는 당위성을 주는 인물로 내가 튀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라며 변요한을 단단히 서포트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본 조세호 감독은 "신혜선에 대해 덧붙이자면 변요한의 감정을 극한으로 끌어오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드라마적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변요한이 예상치 못한 눈물을 터트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전했다.
영화 '하루'는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두 남자의 이야기로 매일 눈을 뜨면 사건 2시간 전으로 돌아가게 된 두 남자가 그 하루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내달 1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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