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날 갑자기 백만 원' 김구라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김구라는 11일 열린 올리브TV '어느 날 갑자기 백만 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구라는 백만원에 대해 "가치가 크다. 돈의 가치라는 것이 얼마나 돈을 벌고 있느냐와 관련이 돼 있을 수도 있지만 백만원은 고민을 할 수밖에 없는 액수가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아내와 이혼하면서 17억의 빚을 떠안은 것으로 알려진 김구라에 대해 지난 1월 TV조선 '스타쇼 원더풀데이'에서 한 변호사는 "옛날부터 김구라 씨한테 꼭 물어보고 싶은 게 있었다"며 "근데 왜 합의 조건을 왜 그렇게 불리하게 했느냐. 빚도 다 떠 안으시고 왜 그랬느냐. 천사표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구라는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계시는데 저는 집사람 채무에 법적으로 보증 서고 그런 게 하나도 없다. 다만 소송을 당하면 애 엄마가 구속될 수도 있지 않냐. 방송하고 그러는데 애 엄마가 구속되면 가정 생활이 제대로 되겠냐. 그래서 제가 해 준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렇게 대단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지 않는다. 아마 다른 분들이 제 상황에 처했다면 10명 중에 4명 정도는 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라며 "17억이란 금액이 크긴 하지만 열심히 일하면 해결할 수 있는 금액이라서 책임지겠다고 한 거다. 이렇게 생각해야 화병이 안 든다. 애초에 내 돈이 아니었다. 재산 분할하는 셈 치자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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