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북지역 일부 기초, 광역의원 최종후보자가 확정됐다.
한나라당 경북공천심사위원회는 24일 제8차 회의를 열어 장욱 군위군수와 포항 남구 등지의 기초, 광역의원 후보자를 선정했다. 포항 광역의원 4선거구는 이상천 후보가 선정됐으며, 기초의원은 이일윤(바 선거구), 문명호, 이상구, 임성남(사), 최용성(아), 정해종(자), 안병권, 이정호(차), 이상철(카 선거구)씨 등이 선출됐다. 심사위는 앞으로 도의원 여성 공천신청자 6명과 장애인 신청자 4명에 대해 면접을 실시, 경쟁력있는 여성은 3~4명, 장애인은 2명정도 공천키로 했다.
심사위는 또 김석호, 김진태, 남유진, 윤영길 등 구미시장 후보자 4명에 대해 다음달 14일 오후 2시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경선을 실시키로 했다. 심사위는 오는 27일 오후 3시 도당회의실에서 제 9차 회의를 열어 포항 북구 등 나머지 선거구의 후보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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