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극장' 이상아, "어수선한 곳에 가면 숨 막히고 식은땀 흘러" 공황장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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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극장' 이상아, "어수선한 곳에 가면 숨 막히고 식은땀 흘러" 공황장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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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이혼 언급

▲ 리얼극장 이상아 (사진: 이상아 인스타그램) ⓒ뉴스타운

배우 이상아가 이혼 후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놨다.

이상아는 2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 행복'에서 어머니와 중국 여행을 떠나며 그간 있었던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상아는 여러 번의 이혼과 아버지를 대신해 어머니와 두 자매를 부양해야 했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공황 장애에 빠진 사실을 고백했다.

이상아는 지난해 12월 TV조선 '스타쇼 원더풀데이'에서도 이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이혼을)일부러 얘기를 안하려고 했던 게 아니다. 드라마를 하면서 주변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다. 굳이 밝힐 이유도 없었고, 아이가 사춘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잘 살고 있는 것처럼 기사가 났다. 전 남편이 '불편하다. 정확하게 얘기를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공개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또 이상아는 "내가 뒤끝 없이 털어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흡수할 수 있는 상처가 오버된 거다. 과부하가 생겨서 병으로 이어졌다. 어수선한 곳에 가면 숨이 막히고 식은땀이 흐른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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