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유명식당과 일반식당 위생모착용 대부분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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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유명식당과 일반식당 위생모착용 대부분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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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모 미착용시 과태료 20만원 부과, 95%이상이 이를 어기고 있는데도 공무원 눈에만 보이지 않는다

▲ 아산시청 ⓒ뉴스타운

아산시의 유명식당과 일반식당들이 위생모착용을 대부분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위생모착용과 식당 위생상태 불량에 대해 아산시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단속은커녕 모르쇠로 일관하고 이들 식당의 위치와 업소명을 전달해도 몇 주 후에 점검을 나가는 등 공무원으로써 업무회피를 일삼고 있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유명식당 대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그만큼 위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지만 위생계와 요식업에서는 아무런 대책이나 점검 및 단속을 하지 않고 있다. 경기가 안 좋다보니 점검을 나갈 수 없다는 것이 아산시공무원의 입장이다.

경기가 좋아도 안 나가고, 경기가 안 좋아도 안 나가고 과연 이런 분들이 아산시공무원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또, 인원부족이라는 핑계를 대는 분들도 더러 있는데 아산시공무원 부족이 아니라 남아돈다는 말이 있다. 인원부족은 핑계일 뿐이다.

위반 식당은 많은데 단속 식당은 거의 없다. 지나가는 개가 웃을 판이다.

아산권에 위치한 대부분의 식당을 점검해보면 알 것이다. 위생모착용과 위생에 대해 얼 나마 관리가 안 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95%이상이 위생모 미착용과 위생위반이 대부분이다. 여름에는 더워서, 겨울에는 추워서 등 핑계를 대는 식당업주가 대부분이다.

또한 개인위생에 대해서도 문제의 지적이 많다. 대부분의 직원들이 조선족이나 알바를 채용해 운영하다보니 위생에 소흘 할 수밖에 없다. 돈만 벌면 그만이라는 잘못된 사고방식이 아산시에는 너무 많다는 것이 문제이다.

유명식당과 일반식당을 비교해보면 유명식당은 많은 손님들이 찾는 곳이다. 즉,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다. 하지만 위생상태는 맛집이라 할 수 없다. 하지만 가려진 공간에서 무엇을 하는지 모른다. 또, 일반식당은 규모나 손님에서 유명식당보다 적을 수밖에 없다. 이렇다보니 고용된 직원이 적을 수밖에 없고 위생관리가 소흘 할 수밖에 없다.

최근 식당들은 주방을 개방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만큼 위생과 조리에 자신이 있다는 것인데 대부분의 식당이 위생모착용은 커녕 위생관리도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아산시가 과연 식당에 대해 제대로 점검을 했는지 묻고 싶다.

음식점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위생모 착용·건강진단 등 개인위생 관리 여부, 식품취급시설 내부 청결 관리 여부, 기계·기구 및 음식기 사용 후 세척·살균 여부, 남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이다.

아산시가 제대로 점검과 단속을 했다면 시민들의 피해는 없었을 것이다. 또, 위생모 미착용시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 95%이상이 이를 어기고 있는데도 공무원 눈에만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이해할 수가 없다.

아산시가 무엇하나 제대로 하는 게 있는가. 시민들 마음에 드는 행정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게 한심할 따름이다. 매일 시간 때우다 퇴근하는 공무원은 아산시에 필요 없다는 말이다.

이제 제발 아산시공무원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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