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보건소가 로타바이러스 신고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5세 미만 영유아에게 주로 발생하며 로타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한 급성위장관염으로 잠복기는 24~72시간이다.
감염된 환자의 50~60%가 발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고 30% 가량이 39도 이상의 고열을 보이기도 한다.
주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어린이집 등 집단생활을 하는 유·소아에게 발생한다.
특히 신생아가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심한 탈수와 대사성산혈증, 괴사성장염 등으로 사망할 가능성도 있어 빠른 처치가 필요하다.
최근 전국 103개 표본감시기관의 환자감시현황에 따르면 올해 1주차에는 37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나, 7주차에는 약 2.8배 증가한 105명의 환자가 발생돼 급속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환자 구토물 처리 시 소독 등 집단시설의 철저한 환경관리가 필요하다.
실생활 속에서 로타바이러스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올바른 손 씻기로 음식 조리 전, 수유하기 전, 배변 후, 기저귀 교체 후, 외출 후에는 반드시 비누 또는 세정제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또 끓인 물을 마시고 음식은 반드시 익혀서 먹어야 하며, 소아과에서 선택적으로 경구용 예방접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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