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출신 배우 화영이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를 향한 비난글을 삭제했다.
앞서 김우리는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화영은 소위 말하면 버릇이 없었다. 헤어숍 스태프를 '샴푸'라고 불렀다"고 말했다.
이에 화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우리 선생님. 알았으니까 그만 지어내세요. 선생님 때문에 우리 회사 사람들 긴급회의 들어가고 아침부터 민폐세요"라며 "정확하게 아시고 방송 나오시지 어설퍼서 어떡하실라고. 아이고 나이도 지긋하게 드신 분이"라며 김우리를 비난했다.
이후 인터뷰를 통한 스태프들의 증언과 김우리의 입장 등 논란이 계속되자 화영은 해당 글을 삭제한 후 "버릇이 없다니 말 지어내고 난리도 아니네. 신경 쓰지 말자.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테니"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15일 새벽에는 아무런 멘트 없이 자신이 강이나 역할로 출연한 JTBC 드라마 '청춘시대'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해 8월 '청춘시대' 종영 직후 9월 공개된 매거진 앳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화영은 "'청춘시대'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나"라는 질문에 "'다른 사람들이 욕해도 난 네 편 해줄게'라는 대사가 있다. 그 대사를 듣는 순간 '나만 믿어, 난 네 편이야, 힘을 내라'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것 같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어 "사회에서 사람들이 미움받지 않기 위해 인정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산다. '내가 네 편이니까 미움받을 용기를 내라'고 강이나가 전해주는 말 같았다"며 "그래서인지 이 작품이 끝나고 많이 성숙해졌다. 강이나가 하는 대사들이 저에게도 많은 용기를 줘서 깡이 생겼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풍문으로 들었쇼' 측은 14일 "김우리의 화영 발언은 왜곡된 편집이 없었다"며 "제작진은 왜곡된 편집을 인정한 적도 김우리에 사과한 적도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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