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순재의 돌직구가 눈길을 끈다.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순재의 강직한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날 이순재는 "배우는 나이가 많든 적든 똑같은 조건에서 연기해야 한다"며 "촬영장에선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평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순재는 지난 1월 방송된 '라디오스타'를 통해서도 곧은 성품이 묻어 있는 일화를 고스란히 전한 바 있다.
당시 이순재는 "대학 교수로 재직할 당시 배우 한지혜에게 C학점을 줬다"며 "한지혜가 드라마에 캐스팅돼 수업을 나올 수가 없는 형편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학생들은 네가 빠진 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있을 테니 가끔 출석할 때 빵이나 좀 사오면 좋겠다'고 얘기했더니 정말 빵을 사 와서 기특했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순재는 "한 번은 태도가 불량한 학생에게 D학점을 줬더니 전화가 오더라. 내가 최순실도 아니고 말야. B를 요구하더라"라며 "'야 이 도둑놈아 끊어'라고 일갈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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