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대로' 허지웅, "대한민국에서 글쟁이로 사는 것 녹록지 않아…말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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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대로' 허지웅, "대한민국에서 글쟁이로 사는 것 녹록지 않아…말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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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소신 발언

▲ 말하는 대로 허지웅 (사진: JTBC '말하는 대로') ⓒ뉴스타운

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말하는 대로' 버스킹에 나섰다.

허지웅은 1일 방송된 JTBC '말하는 대로'에서 "오늘은 '좋은 어른이 되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할 거다"라고 운을 뗐다.

이날 허지웅은 자신이 만났던 어른들로 인해 상처를 받았던 사실을 고백하며 "내가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는 게 글쓰기라고 생각한다. 키보드 칠 힘만 있으면 끝까지 글을 써서 좋은 어른으로 기억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에 내가 하나마나한 위로 같은 이야기, 이상한 글과 말로 나이 들어가는 걸 보신다면 뒤에서 다가와 사정없이 뒤통수를 때려달라"며 소신을 드러냈다.

사회부 기자, 영화 주간지를 거쳐 프리랜서 글쟁이로 활약 중인 허지웅은 지난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디를 가서나 '생활형' 글쟁이라는 걸 어필해야 하는 게 피곤하지만 프리랜서인 지금이 마음은 편하다. 조직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되니까"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허지웅은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글쟁이로 사는 건 분명 녹록지 않은 일이다. 말리고 싶은 일이다"라고 덧붙이며 작가로의 삶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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