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배우 황인영이 결혼한다.
류정한은 1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필편지로 황인영과의 결혼을 알렸다.
류정한은 "오랜 시간 한 길만 바라보고 온 부족한 저에게 여유와 믿음, 소박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해준 친구"라며 "평온하고 소중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첫 걸음을 시작하려 합니다"라고 밝혔다.
약 1년여의 교제 기간을 끝으로 결실을 맺게 된 류정한 황인영 커플을 향한 축하 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짐과 동시에 황인영이 결혼에 대해 언급한 인터뷰 내용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황인영은 지난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 "서른 때쯤 결혼을 하려고 했다. 누구나 다 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사실 30대 초반에는 당연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당당했는데 1년, 2년 계속 지나니 '왜 안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에는 '결혼을 못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결혼해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아야 하는 것 역시 트라우마가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형에 대해 "사실 어릴 때는 안정적인 남자, 부유한 남자를 더 선호했던 것 같다. 배우라는 직업이 불안하기도 했고 내가 어릴 때부터 일을 해서 집안 식구들을 다 부양했다. 그래서 나도 이제 내 남편한테 의지하고 싶다는게 너무 강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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