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류정한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
류정한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는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편지에서 류정한은 "배우로서의 길만을 향해 지금까지 달려온 저에게 또 다른 사람 류정한의 삶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준 선물 같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평온하고 소중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첫걸음을 시작하려 합니다.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1997년 뮤지컬 '웨스트사이드 스토리'를 통해 연극 무대에 오른 류정한은 '레베카', '프랑켄슈타인', '맨오브라만차', '잭더리퍼' 등 굵직한 작품에서 그야말로 굴지의 연기를 펼쳐 왔다.
특히 그는 2004년 국내 최초로 '지킬앤하이드'를 공연하며 수많은 팬들의 인기를 모았다.
지난 2014년 '지킬앤하이드' 10주년 공연을 앞두고 류정한은 "초연 당시 긴장을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실수도 많았는데 객석의 반응이 뜨거워서 정말 놀랐다"고 10년 전을 회상하기도 했다.
류정한은 오는 13일 예비신부인 배우 황인영과 조용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