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임야화재가 증가하고 있어, 논․밭두렁 소각을 자제하는 등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14일 오전 11시경 마서면 당선리 인근 밭두렁에서 농작물을 소각 중 바람에 불씨가 날려 주변 야산으로 번지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소방차 5대가 출동했으며, 임야 20㎡를 태우고 진화했다.
이날 오후 3시경에는 부여군 양화면 인근에서 김모씨(남, 79세)가 밭두렁을 소각 중 불길이 커져 스스로 진화에 나섰다가 전신에 2~3도 화재를 입고, 현재 화상전문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소방서에 접수된 임야화재는 저녁 8시 판교천 뚝방화재까지 총 3건이며, 모두 소각부주의에 의해 발생한 화재다.
김영배 현장대응단장은 “봄․가을 산불피해는 대부분이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마을단위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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