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그리가 '고등래퍼'에 참가했다.
MC그리는 10일 첫 방송된 Mnet '고등래퍼' 참가자로 등장해 "저와 같은 꿈을 꾸고 있는 또래 아이들이 가장 많이 저를 싫어하는 것 같다. 그 친구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나왔다"고 밝혔다.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선입견과 싸워야 했던 MC그리의 진정성에 많은 시청자들이 호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인하대학교 수시 합격으로 '아버지 덕에 입학했다' '들어가도 열심히 다니지 않을 거다' 등의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 MC그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본인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다는 걸 알지만 편견을 깨고 싶다고 밝히며 자신이 열심히 해 증명해내면 되는 부분이라며 학업에 충실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MC그리는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1일 1가사를 썼다고 하더라"는 MC들의 말에 지코를 언급하며 "주중에는 작사, 주말에는 음악 듣기를 했었다. 이게 지코 형이 이렇게 했다고 하더라. 지코 형이 저한테 롤모델인데 그렇게 했다고 해서 따라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영감을 책에서 얻기도 한다. 유부남 이야기를 다룬 책인데 '사랑한다면 내려놓아라'라는 책이다"라며 "그 책 속에서 젖은 코트라는 단어가 너무 와닿아서 '열아홉'을 작사하게 되었다. '우리 모두 입고 있어 젖은 코트를 걸쳤네'라는 부분이 거기서 온 가사"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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