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10주기' 정다빈, 사망 전 미니홈피 글 "정체성 잃어갔으나 이제 괜찮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사망 10주기' 정다빈, 사망 전 미니홈피 글 "정체성 잃어갔으나 이제 괜찮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다빈 미니홈피 글

▲ 정다빈 사망 10주기 (사진: MBC '옥탑방고양이') ⓒ뉴스타운

배우 정다빈의 사망 10주기를 맞은 오늘(10일) 그녀를 그리워하는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정다빈은 2007년 2월 10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시트콤 '뉴 논스톱'에 출연하며 귀엽고 깜찍한 미모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옥탑방 고양이'를 통해 또 한번 배우 인생의 전생기를 맞으며 활동을 이어가던 중 소속사와의 분쟁을 겪고 슬럼프에 빠지게 되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정다빈 사망 이후 자살로 먼저 떠난 유니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는 글을 남겼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다빈은 유니가 사망한 채로 발견된 다음날 오전 4시 자신의 미니홈피에 '멍'이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

이어 "한번도 마주쳐 본 적도 없지만 너무나 갑작스런 안타까운..마음이 아프다...하늘나라에서 부디 편안하시길..머리가 멍..하다"라는 글과 함께 기도하는 아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정다빈은 같은 폴더 게시물에 "마음이 복잡해 정체성을 잃어갔으나 이제 괜찮다"는 글을 남긴 후 다음날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정다빈은 지난 2011년 모친의 뜻에 따라 1975년생의 남성과 영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