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화재, 교통사고, 부주의 등으로 인한 유류 유출 등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로 수질오염사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읍ㆍ면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방제장비에 대한 일제조사에 나선다.
10일 공주시에 따르면, 기름유출과 같은 환경오염은 초기대응의 여부에 따라 오염의 심각성이 크게 변하기 때문에 빠른 현장 도착 후 초기 방제작업이 중요하지만, 읍ㆍ면 지역에서 환경오염이 발생할 경우 빠른 초기대응에 다소 어려움이 있다는 것.
시는 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각 읍ㆍ면사무소에 비치된 환경오염방제장비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초동조치에 필요한 흡착포, 오일붐, 흡착롤 등 환경오염방제장비를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 전복사고나 화재사고 등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공주소방서와 협조체계를 구축, 소방서에도 환경오염방제장비를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진기연 환경자원과장은 "이번 방제장비 전수조사를 통해 읍ㆍ면사무소에 방제장비를 충분히 확보해 환경오염 발생 시 초기대응에 발 빠르게 대처하겠다"며, "작은 사고가 대규모 환경오염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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