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바다의 전설' 이지훈이 소름끼치는 연기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이민호(허준재 역)의 형 허치현 역을 맡고 있는 이지훈이 부드러움과 섬뜩한 양면의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이지훈은 새아버지 최정우(허일중 역)에게 진심으로 사랑을 원했지만 친아들 이민호에게 밀렸다는 사실을 깨닫고 최정우가 입원한 사이 회장 권한을 빼앗는 등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본격적으로 '흑화'하기 시작한 이지훈의 악역 연기가 기대되는 가운데 드라마 속 소름끼치는 모습과는 상반된 면을 보여준 그의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KBS2 '학교 2013'를 통해 데뷔한 그는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한 그는 '학교 2013'에 첫사랑 얘기를 적은 자기소개서로 캐스팅 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2년 좋아했던 여자가 있었는데 진짜 다 바쳤다. 입시 준비하면서 한 달에 140만 원을 걔한테 다 썼다"라고 전했다.
이어 "난 정말 그 사람밖에 없었는데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만났다. 그렇게 상처를 받고 난 뒤부터 사람을 만날 때 굉장히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라며 순정파적인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이 본격적인 악역을 맡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는 '푸른 바다의 전설'은 수, 목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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