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되지 않은 제품들 만병통치약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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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되지 않은 제품들 만병통치약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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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 노리는 건강보조식품 피해 증가

 
   
  ▲ 전국 각지에서 부정불량 건강보조식품 판매책들이 극성을 부리며 난립하고 있어 많은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추석을 전 후로 농촌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부정불량 건강보조식품 판매책들이 극성을 부리며 난립하고 있어 많은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국가에서 인정, 검증 되지도 않은 건강보조식품 등을 시골 노인정(경로당) 마을회관 등 노약자나 혼자 살고 있는 가정집을 방문 노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갖가지 감언이설과 노래와 춤 안마를 해주며 웃기고 즐겁게 하는 이벤트 수준의 방법을 이용(?) 연약한 병약자들의 마음과 혼을 쏙 빼놓고 반 강제로 강매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다른 형태는 수도권 인근 노인정 등을 돌며 모집책을 모으기도 하고 행운권 추첨 등으로 각 종 생활용품을 나누어주고 환심을 사고, 관광을 핑계 삼아 온천을 시켜주고 건강보조식품 제조업체 등 방문을 필수 조건으로 내세워 군중심리를 이용해 다량 구매를 유도하는 수법 등을 쓰고 있다.

각 종 언론을 통해 피해사례가 밝혀지고 당국에 의해 단속되고 있지만 이런 형태의 업자들은 또 다른 방법으로 변법을 동원해 메뚜기처럼 장소를 이동해가면서 단속의 눈을 피해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잘 근절되지 않고 있다.

또 사회가 다변화되고 복잡 다양화해질수록 사람들의 욕구는 오래도록 삶을 영위하기 위한 강구책을 만들기 마련이며, 이 같은 주루에 편승해 건강보조식품 개발자들은 늘어만 나고 있다.

그러나 식품안전에 위해(危害)를 가 할 수 있는 가짜가 정품으로 판을 치고 있기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안전한 것을 찾게 되고, 그 대표적인 것이 건강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연구 개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같은 시류에 편성해 오히려 건강을 위협하는 건강 보조 식품들이 난무해 사람들에게 위해(危害)를 가하고 있어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에서는 부정불량식품을 근절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또 다른 곳에서는 사람들의 허약한 부분을 이용한 얄팍한 상혼으로 그 효능과 효과 등이 무시된 불량 건강보조식품 등이 진품으로 둔갑, 시판·판매되고 있어 항상 사회적으로 문제를 야기 하고 있다.

또 근래 들어 불정불량식품 뿐만 아니라 식품안전성문제와 유전자변형(GM) 유전자재조합(GMO) 등 식생활 개선, 음식물 쓰레기 등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의 심각성은 날로 더해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보호단체 등 여러 기관과 연구소 단체에서 다각적으로 문제를 재기하고 있다.

한국 식품정보센터(원장 성배영. www.kfri.re.kr)에서는 21세기 식품 연구 개발정보, 식품특허정보, 식품관련단체정보, 식품시장정보, 식품기준규격정보, 식품상식정보, 국내외 식품정보 등을 인터넷에서 일반 소비자들이 한눈에 알기 쉽게 알아보기 위한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한국식품개발연구원 관계자에 따르면 "음식의 가치는 '맛있다, 맛없다'에 따라 좌우되는 것으로 맛의 가치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 다고 설명하면서 "현재 건강식품으로 시판되고 있는 것 중에는 식품의 범주를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강조했다.

식품은 건강식품, 기능성 식품, 건강보조식품 등 어떤 형태의 이름으로 만들어졌더라도 식품의 성질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 검증 되지 않은 건강보조식품을 노인정(경로당) 마을회관 등 노약자나 혼자 살고 있는 가정집을 방문해 노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갖가지 감언이설과 노래와 춤 안마를 해주며 웃기고 즐겁게 하는 이벤트 수준의 방법을 이용(?) 연약한 노인들의 마음과 혼을 쏙 빼놓고 반 강제로 강매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 뉴스타운 문상철
 
 

예를 들어보면 식품이라면 '맛'이 있어야 하는데 식품의 본질을 벗어난 제품을 만들어 기능성만 앞세우고 그렇지 않으면, 가격이 식품의 몇 십 배가 넘는 경우가 많아서 소비자에게 부담과 혼란을 초래한다는 것.

우리나라의 경우 외국에서는 건강식품으로 개발된 일부 건강보조식품을 얄팍한 상혼에 눈이 먼 일부 업자들 때문에 만병통치약과 성기능 개선제로 돌변한 경우가 많은 문제를 일으킨 봐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은 특히, 멜라토닌 캅셀 등과 DHEA 등은 미국의 한 제약회사가 수면장애 및 건강보조식품으로 개발되었으나, 개발 목적과 동떨어진 채 현대판 불로초로 둔갑 국내에 알려지기도 전에 항암제나 정력 강화제로 둔갑? 약국은 물론 남대문시장에서 불티나게 판매되기도 했다.

또 다른 의약품인 비아그라의 경우 성기능장애 개선제로 개발되었지만 정력제로 무분별하게 사용. 본래의 연구·개발취지와는 맞지 않게 이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때는 미국에서조차 약효나 효험이 검증되지 않은 건강보조식품을 너도나도 만병통치약인 냥 건강식품 코너를 돌며, 여행객들이 보따리로 싹쓸이하면서 국가적인 망신을 당한 오명을 갖고 있다.

미국이나 선진 외국에서는 건강식품, 건강보조식품이 엄격하게 구분되어 있지만 아직 국내에는 건강식품과 의약외용 약품의 구분이 애매 무모하여 소비자들도 확실한 규정을 모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다 보니 효능과 효과가 상실된 가짜 건강식품이나 건강보조식품이 난무하여 인간의 나약한 부분을 공략, 상술에 결부시키고 있는 것이 문제의 심각성이다.

국내에도 좋은 뜻으로 개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보조식품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하고 있는 제품들도 있지만 그보다 더 많은 건강보조식품들이 활개를 치며 암암리에 시판되고 있다.

 
   
  ▲ 불법 건강식품 유통업체는 노인정 등을 돌며 모집책을 모으기도 하고 행운권 추첨 등으로 각종 생활용품을 나누어 주고 환심을 사고, 관광을 핑계 삼아 온천을 시켜주는 등 군중심리를 이용해 다량 구매를 유도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
ⓒ 뉴스타운 문상철
 
 

관계당국도 식품위생법을 저촉해 단속을 하고 있지만 판매책들이 점조직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에 단속 성과는 미비한 실정이다.

미국에서도 국내와 사정은 크게 다를 봐 없지만 식품안정성이나 건강보조식품의 경우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 FDA에서 처절하게 관리 감독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부정불량식품이 발붙일 곳이 없다고 한다.

미국의 경우 위니츠(Winitz)박사 등은 우주 비행사용의 영양보급식품을 개발하여 농축 화학 합성식(chemical diet)을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바 있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같은 제품도 식품으로서의 본래의 뜻이 빗나갔기 때문이란 것.

이 화학식(化學式)의 특징은 영양 효율이 높은 초 농축형태로 되어 있고 완전한 수액으로 되어 있으며, 섭취 용량과 배설량도 적은 것이 특징이었다.
또한 영양소 성분을 필요에 따라서 임의로 변형할 수 있고, 소화 흡수가 완전하여 소화기관에 이상이 생겨도 대응할 수 있으며, 각 내용 성분은 각각 고형으로 또는 용해된 형태로 잘 보존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화학식은 동물실험 후에 15인의 자원 실험 대상에 대해서 6개월간 경구 투여한 후 필요한 의학적, 정신신경학적 실험을 거쳐서 우주 공간에 있어서 사람의 식사로서 사용할 수 있다고 보고하였으나, 실제로는 우주인이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

건강보조식품은 영양가, 안전성 등에 결함이 없는 이런 종류의 화학식이 식품으로서 우리에게 허용되기 어려운 가장 큰 결함은 맛(기호 성), 또는 음식을 먹을 때 느끼는 즐거움이라는 식품의 기본적인 성질이 고려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와 거의 같은 시기에 같은 목적으로 개발된 레토르트(파우치)식품이 아폴로 우주선에서 실용화되었으며, 그 후 이 레토르트 식품 산업은 대단한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

식품 또는 음식의 가치는 "맛있다, 맛없다"라는 신호에 의해서 좌우되는 것이므로 식품은 건강식품, 기능성 식품 등이 어떤 형태의 이름으로 만들어지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식품의 본래의 성질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한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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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섭 2006-02-17 17:30:38
약장수뿐만 아니여

김제동과 성지루가 시골 노인들을 속여 싸구려 약을 파는 "가짜 약장수"의 횡포에 분노를 참지 못했다.

MBC "!느낌표"의 "산넘고 물건너" 코너의 MC인 김제동 과 18일 방송분에 게스트로 참여한 영화배우 성지루는 1월26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송3리 마을을 찾았다.

"산넘고 물건너"는 무료 건강검진을 통해 의료 혜택을 받기 힘든 시골 노인들의 병을 찾아주는 코너. 이날 두 사람이 찾은 마을은 주민이 방송용 카메라를 처음 볼 뿐만 아니라 김제동의 얼굴도 모를 정도로 외딴 곳이었다.

김제동과 성지루는 이 마을에서 노인들의 건강검진을 위해 발을 벗고 나섰지만 의외의 냉대를 받아야 했다. 건강검진을 받자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찾았지만 한 할머니로부터 "가짜 약장수" 취급을 당하며 쫓겨난 것.

사정을 듣고보니 이 마을에 여러 차례 가짜 약장수가 와서 노인들을 속였다는 것이다. 이에 도시에서 건강검진을 무료로 해주겠다고 하니 노인들이 가짜 약장수로 의심해 "또 무슨 약을 팔러 왔느냐"는 반응을 보인 것이다.

니 혼진 2006-02-14 13:27:34
일본도 건강보조식품으로 장난치네

’항암효과’와 ’면역력 제고’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아가리쿠스에 발암촉진작용이 있는 사실이 동물실험에서 밝혀져 주의가 요망된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13일 아가리쿠스를 원료로 한 건강식품인 ’기린세포벽피쇄 아가리쿠스 과립’ 판매사인 기린웰푸드사에 대해 판매를 중단하고 제품을 회수하도록 요청했다.

아가리쿠스는 버섯의 일종으로 ’암예방 효과’가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꿈의 건강식품’으로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후생노동성은 학술잡지에서 아가리쿠스가 간장해를 일으키는 것으로 의심된다는 사례가 보고되자 유통량이 많고 제조방법이 다른 3개사 제품을 수거해 국립의약품식품위생연구소에 독성시험을 의뢰했다.

이중 기린웰푸드사 제품에서 발암촉진작용이 발견됐다는 중간보고를 받았다.

나머지 2개사 제품에 대한 최종 조사결과는 나오지 않았으나 후생노동성은 결과가 나오는대로 식품안전위원회에 안전성에 관한 자문을 구할 방침이다.

암 민간요법에도 이용되고 있는 아가리쿠스 건강식품 관련 시장은 일본의 경우 350억엔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일망탕진 2006-02-13 13:42:15
요넘들 싸쓸히

건강식품을 마치 질병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 광고한 뒤 노인과 부녀자에게 고가로 판매해온 식품판매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홍삼 성분이 함유된 식품 등이 당뇨나 간기능, 각종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며 허위·과대 광고한 혐의 등으로 8개 업소를 적발해 형사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소들은 온천 관광을 빙자하거나 공연장을 마련해 노인과 부녀자를 모집한 뒤 보통 제조 원가가 7만원하는 식품을 많게는 40만원에 판매해 폭리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약청 관계자는 업소들은 노인과 부녀자들이 마땅히 여가를 즐길 장소가 없는 점을 악용해 각종 여흥을 제공한 뒤 현혹 시켰다며,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국세청에 탈세 여부도 조사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부정품 2006-02-11 03:01:06
아무튼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치는 놈은 다 싹쓸히 해야 한다

약장사 2006-02-10 11:55:23
요넘들도 비슷한 종자들이죠?

"최음제로 위장" 인터넷 마약 거래 확산

인터넷 약국은 향정신성 의약품 판매…단속은 ‘걸음마’

인터넷 마약 거래로 히로뽕이나 엑스터시 등 마약류가 최음제로 위장돼 인터넷 카페나 채팅사이트에서 버젓이 거래되는 사례가 갈수록 늘고 있으나 단속은 ‘걸음마’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대검찰청과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인터넷을 활용한 마약 거래는 2000년 1건이 적발된 이후 2001년과 2002년 각각 3건, 2003년 2건, 2004년 7건, 2005년 8건 등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이 가운데 인터넷 카페를 통한 마약 거래가 28%로 가장 많았고, 사이트 게시판을 통한 광고(24%)와 인터넷 채팅사이트 개설(19%) 등도 적발됐다.

관계당국은 해외의 마약거래조직이 기존의 중간판매책을 활용한 1대 1 방식의 마약 거래 외에 네티즌을 상대로 한 인터넷 거래에도 나선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검거의 손길은 거의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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