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얼굴에 낙서를 한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홍색 잠옷을 입은 설리가 얼굴에 낙서를 한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설리는 손등에는 립스틱을 발라본 흔적으로 보아 눈썹과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고, 눈두덩이를 분홍색으로 잔뜩 칠한 모습이다. 짐볼 위에 올라앉은 설리는 양볼에 '진리' 'Jelly'라고 쓴 채 해맑게 웃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두 번째 사진에서 설리는 눈 옆에 하트와 꽃을 그려 넣으며 깜찍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세 번째 사진에서 설리는 눈을 감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개구쟁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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