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때문' 배우 차태현이 여고생으로 변신한 소감을 밝혀 주목받고 있다.
차태현은 19일 진행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이하 사랑때문)' 언론시사회에서 "여자 교복을 이렇게 오랫동안 입고 촬영한 건 처음이었다"며 "나름대로 치마를 입었는데 의외로 편하더라. 너무 편하다고 남자처럼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조신해지고 신경이 쓰이긴 했다. 김유정도 김윤혜도 내 다리가 이상하진 않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차태현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처음에는 여고생 몸에 들어간다. 홍대에 사람 많은 데서 교복을 입고 촬영했다. 굉장히 조심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 전까지)영화에서 제대로 여장을 한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특히 상대역인 김유정은 차태현의 여장에 대해 "보통 발목 위로 올라오는 흰 양말이 잘 어울리기 힘든데 차태현은 잘 어울리더라. 교복 치마와 양말이 어울려서 놀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태현, 김유정 주연의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의 몸을 갈아타는 뜻밖의 능력을 갖게 된 남자가 사람들의 사랑을 이어주는 내용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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