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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인터뷰 - (2)] 박승민 아나운서, 리포터 김민정, 뮤지컬 배우 최혁주

^^^▲ TJB 박승민 아나운서
ⓒ 뉴스타운 남일우^^^
TJB아나운서 박 승 민

안녕하세요? 박승민입니다.

작년말 정신지체자들을 돌봐 주시는 기관을 방문했는데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제가 원래 착한 사람은 아닌데 사회에 소외되고 버려진 분들 그분들이 진심으로 환하게 웃었으면 하는 새해가 되었으면 하구요. 개인적으로는 많이 하고 싶었던 일과 소망이 많았던 2005년 이었었는데 하나도 이루어진 것도 없었고 제가 제 자신에게 했던 약속도 지켜진 것이 없어서 2006년에는 '잘 살았어'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원하고, 바라고, 노력했고 모든 일에 작은 결실을 이루고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MBC라디오 김 민 정 리포터
ⓒ 뉴스타운 남일우^^^
MBC라디오 리포터 김 민 정

MBC라디오에 김민정입니다.

2005년 한해는 저에게 아주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연말에 MBC라디오 연기대상 라디오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MBC라디오에서 4년동안 일해왔었는데 더 열심히 일하라는 그리고 더 큰 꿈을 향해서 도전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2006년 한해도 지금보다 한걸음 나아가서 더욱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디오 리포터로써 도약이라면 더 많은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2005년에도 열심히 바쁘게 살았지만 2006년 한해도 더 바쁘게 그리고 더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속에 항상 여유있는 마음을 잃지 안았으면 좋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맡고 싶다기 보다는 제가 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시사, 문화, 스포츠등 다양하기에 그런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작은 소망이 있다면 마음이 따뜻한 남자 친구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2006년이 다가오니 괜히 설레이기도 하고 어떤 한해가 될까 기대도 됩니다. 열심히 멋지게 하루하루를 이어갔으면 합니다.

나라는 물론 제게도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는 2006년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뮤지컬 배우 개그우먼 최 혁 주
ⓒ 뉴스타운 남일우^^^
뮤지컬 배우 . 개그우먼 최 혁 주

여러분! 2006년이 구정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05년 이루지 못했던 소망들 기억하시면서 2006년에는 앞만 보고 말처럼 달리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작년 폭소 클럽에서 제가 진행했던 "샬랄라 음악교실" 많은 사랑과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새해에는 또 다른 인물로 여러분 앞에 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샬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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