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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연설 중인 부시 미 대통령. 북한은 자유를 필요로 하는 비민주국가라고 언급, 강도 높은 북한 비판을 자제했다. ⓒ AP^^^ | ||
부시 대통령은 국정연설에서 “세계 인구의 절반가량이 민주국가에서 살고 있으며, 그렇지 않은 국가들에 대해서도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북한, 이란, 미얀마(구. 버마), 짐바브웨, 시리아 5개국을 ‘비민주국가’라고 온건한 표현을 썼다.
그는 자유와 민주주의의 확산, 폭정의 종식을 강조하면서도 직접적인 북한의 변화를 촉구하지는 않으면서 “세계의 평화와 정의 요구는 이들 국가들의 자유를 필요로 한다”고 우회적으로 북한의 변화를 요구했다.
그는 2002년 국정연설에서 폭정의 국가를 전복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사담 후세인의 이라크를 포함 북한을 ‘악의 축(axis of evil)'이라고 부른 것과는 대조적인 연설을 해, 교착상태의 북한 핵문제 해결에 대한 조심스러운 접근을 시도하며, 전제 조건 없이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하려는 6자회담 재개에 대한 기존의 원칙을 유지하려는 자세를 보였다.
한편, 부시는 “미국은 전 세계의 폭정(tyranny) 종식이라고 하는 역사적이며 장기적인 목표를 계속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독재정권들은 테러분자들에게 도피처를 제공하고, 과격주의를 조장하며, 대량살상무기를 추구하고 있다”고 언급, 그의 변함없는 의식의 일단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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