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복을 빕니다.
천재란,
특히 전위예술 천재란
백성들 눈과 귀에는
보이지도 않고
듣기 지도 않고
느낌도 오지 않는 그런 행위를 말함인가?
하릴없이
수많은 TV모니터를 공중까지
쌓아놓고, 매달아놓고
뿌지직거리는 화면에
가끔
도마도 캐찹 칠한
서양여자 얼굴만 생각날 뿐 인 걸 보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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