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어린이 오페라 공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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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어린이 오페라 공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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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병동에서 입원치료중인 환아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 환아들을 비롯해 인근지역 유치원생 등 100여명의 어린이가 관람

▲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이 지난 11월 9일 오후, 병원강당 송원홀에서 키즈 오페라 공연을 열었다. ⓒ뉴스타운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지난 9일 오후, 병원강당 송원홀에서 키즈 오페라 공연을 열었다.

오페라 공연은 소아병동에서 입원치료중인 환아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환아들을 비롯해 인근지역 유치원생 등 100여명의 어린이가 관람했다.

한국메세나협회와 종근당이 후원하고 그랜드오페라단의 공연으로 진행된 키즈 오페라 ‘울려라 소리나무’는 꼬마요정과 함께 소리나무 열매를 찾아가는 내용의 관객 참여형 오페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편곡한 영화 및 뮤지컬 OST 음악과 함께 흥겹게 전개됐다.

오페라 관람 어린이들에게는 악기 연주 체험과 오카리나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됐다.

이문수 병원장은 “환아들이 잠시나마 병실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사랑으로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병원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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