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AN 대상' 송중기, "난 아직 배울 게 많은 젊은 배우일 뿐" 겸손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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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N 대상' 송중기, "난 아직 배울 게 많은 젊은 배우일 뿐" 겸손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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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겸손 발언

▲ APAN 대상 송중기 (사진: KBS 2TV '태양의 후예') ⓒ뉴스타운

배우 송중기가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송중기는 2일 오후 진행된 MBC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감사하다. 큰 상을 처음 받아봐서 당황을 했는데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큰 상을 처음 받아봐서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작품을 만나 행복했고 큰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안재욱, 이병헌 선배님도 계신다. 저에겐 저멀리 높이 계신 선배님들이 계시는데 저는 아직 부족한 게 많다고 생각한다. 선배님들처럼 오랫동안 꾸준히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된 송중기는 '제 11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도 한류드라마 연기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오랜만의 회출에 좋은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 전세계 많은 나라에서 훌륭한 드라마가 많이 탄생되고 있구나 하는 것을 알았다. 한국 드라마도 힘을 내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가볍게 왔다가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큰 상을 주셨는데 난 아직 배울 게 많은 젊은 배우일 뿐이다. 유시진이라는 사랑스럽고 멋진 캐릭터가 내게 와서 이런 상을 받은 것 같다"며 "고생하신 작가님, 감독님께도 감사드린다.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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