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혜진이 '런닝맨'에 출연했다.
한혜진은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이경규의 복수혈전-돌아온 어벤저스2' 게스트로 출연했다.
결혼 후 3년 만에 복귀한 한혜진은 이날 아이의 태명을 묻는 질문에 "박싱이다. 부끄럽지만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박싱데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말했다.
박싱데이(Boxing day)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12월 26일을 뜻한다.
특히 2014년초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이후 육아에 전념해온 그녀는 최근 새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녀를 MC로 섭외한 것에 대해 연출자 곽승영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MC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그리고 만약 여자 MC를 뽑는다면 '다시 쓰는 육아일기'라는 콘셉트에 맞게 30대 엄마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던 중 귀국을 한 한혜진 씨와 만날 기회가 생겼고, 그 자리에서 출연 제의를 하게 됐다. 한혜진 씨도 콘셉트를 듣고 흔쾌히 MC를 맡겠다고 해서 일사천리로 결정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한혜진 씨가 자신을 '생후 10개월 된 시온이 엄마 한혜진'이라고 소개를 하면서 엄마로서 접근을 하더라. 3년만 복귀인데도 공백이 안 느껴질 정도로 잘하더라. 한혜진 씨는 기본적으로 남에 대한 배려가 있는 사람이다. '힐링캠프' 때문에 돌직구 질문 공격만 할 것 같지만 남들을 포용할 줄 아는 마인드가 있다. 또 이제 엄마가 되다 보니 훨씬 출연자들을 잘 이해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