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선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박보영 "스트레스 해소? 월급 탕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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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선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박보영 "스트레스 해소? 월급 탕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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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추석특선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 추석특선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사진: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뉴스타운

2016 추석특선영화 라인업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SBS는 14일 밤 11시 10분 정재영 박보영 주연의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등을 방송할 예정이다.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취직만 하면 인생이 풀릴 줄 알았던 수습기자 도라희(박보영 분)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 분)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그린다.

연예부 수습 기자 도라희 역의 박보영은 '열정같은 소리하고있네' 쇼케이스 당시 열정에 대해 "감독님이 말씀해주신 것부터 옛날엔 좋은 의미의 단어였다. 요즘은 부정적인 의미가 많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생각해보면 열정이라는 단어가 저희의 발목을 잡고 있다. 열정을 갖고 훨훨 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옥죄는 것 같다"며 "저희 영화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청춘의 열정'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그녀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느냐"는 질문에 "월급을 탕진한다. 문구류를 보고 사는 것을 좋아한다. 볼펜은 왜 사도 사도 없어지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음악 CD, 영화 DVD 사는 것을 좋아한다. 보는 것도 좋아한다. 보다가 온갖 고민을 하다가 산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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