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발생한 지진의 흔들림이 서울에서도 감지됐다.
12일 오후 경북 경주에서 5.9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며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이 가운데 지진의 여파가 서울까지 전해지며 휴대전화 전파 상태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피규어가 보여주는 지진 현상"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지진의 여파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진열장에 놓여 있는 피규어 중 몇몇이 중심을 잃고 넘어져 있어 이번 지진이 남긴 여파의 수준을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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