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송재정 작가 대본 공개, "파일 대본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 대본 전달은 어떻게?
스크롤 이동 상태바
'W' 송재정 작가 대본 공개, "파일 대본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 대본 전달은 어떻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재정 작가 W 대본 공개

▲ 송재정 작가 W 대본 공개(사진: MBC 'W(더블유)') ⓒ뉴스타운

송재정 작가가 탈고 소감과 함께 'W' 대본을 공개했다.

송재정 작가는 12일 MBC 'W'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안녕하세요 작가 송재정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송재정 작가는 "낯설고 난해하고 복잡하고 이상하고 불친절하기 짝이 없는 'W' 세계에 기꺼이 두 달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해주신 열혈 시청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할 얘기는 많고 횟수는 제한되어 있고 제 필력은 딸리다보니 의도치 않게 불친절한 전개가 진행된 것 같아 송구하다"며 "보시는 분들의 이해를 돕고, 또 단 하나 남은 마지막회를 좀 더 흥미롭게 시청하실 수 있도록 1회부터 15회까지의 'W' 대본을 모두 공개한다. 숨 넘어가게 빠른 한 시간짜리 방송보다는 이해가 수월하시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 작가는 MBC와 스태프, 배우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날로 커지고 있다. 지난 6일 'W' 손형석 CP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송재정 작가가 'W' 최종회까지 탈고했다.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봐 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손 CP는 "결말에 대해선 노코멘트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W'는 스포일러를 금하기 위해 통상적으로 관계자들 사이에서 파일로 공유되는 대본은 파일 대본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재정 작가가 집필한 원본이 책으로 인쇄되어 있고 이 대본은 정대윤 감독과 배우들에게만 전달되는 방식으로 촬영이 이뤄지고 있다.

MBC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보통 파일로 대본을 공유하는데 'W' 대본은 구하기 힘들다"며 "스태프와 담당자들도 감독과 배우들의 대본을 보고 그 내용을 알게 된다. 송재정 작가가 대본을 철저히 보안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