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고진화 의원이 당 지도부의 독선적 당 운영 방식에 정면 대응 하고 나와 파문이 일 것 으로 보인다.
고진화 의원은 30일 오후 최근 당 지도부가 언론통제가 점입가경이라며, 당 지도부는 올 봄 KBS 시사 투나잇에 인터뷰 요청을 거부 한다는 웃지못할 헤프닝을 연출 했다고 비난 하고, 당의 지도부가 어떻게 특정언론은 되고 특정언론은 안된다는 명백한 언론 통제적 발상을 하였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다고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고 의원은 최근 들어 당 지도부가 국회의원이 인터뷰한 내용이나 발언내용을 직접 겨냥해 면전에서타박을 주는 노골적인 언론통제방식을 선보이고 있다고 비난하고, 당내의원 과반수가 사학법 장외투쟁에 반대한다라는 자신의 주장을 직접 확인하겠다며 시비를 걸었다 밝혔다.
이어 당원들의 직접 선거에 의해 선출된 원회룡 최고위원의 ‘박 대표의 눈물보다 국민이 피눈물을 봐야한다’ 라는 발언에 대해 원 최고위원의 발언이 당론과 다르다며 징계위원회에 회부주장을 서슴치 않고 있다고 당 지도부의 경직된 운영에 일격을 가했다.
고 의원은 의원들의 발언은 자신의 정치적 견해와 정책적 입장을 반영하는 것으로 의원들의 발언을 문제 삼아 지도부의 입맛에 맞게끔 통제하겠다는 것은 ‘유신헌법이나 광주학살정권치하’에서도 볼 수 없었던 반민주적 발상이라고 비난 했다.
최근 한나라당은 사립학교법개정과 관련한 장외투쟁에 대해 당내 일부 소장파 의원들을 중심으로 원내 복귀투쟁과 같은 당론과 다른 의견을 내놓은 일부 의원들을 의원 총회에서 질타하는 등 내부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러한 갈등이 치유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장외투쟁이 얼마나 힘을 싫을지에 관심이 모아 진다.
한편 고 의원은 당 지도부의 구시대적 당 운영에 대해 조속히 이성을 되찾기를 바라고, 자유언론시장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며, 만약 이러한 사태가 반복 된다면 한나라당이 왜 집권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봉착하게 될 것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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