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야 3당' 30일 국회 본회의 개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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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야 3당' 30일 국회 본회의 개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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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부터 자정 까지 전 의원 대기해 줄 것을 당부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원내 부대표) 은 오늘 오후 있은 긴급의총에서 임시국회 대책에 대한 브리핑에서 47일 만에 장례를 치르는 두 농민의 죽음 앞에 머리를 숙인다 말하고, 대통령의 사과와 허 청장의 사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통령과 경찰청이 이번 사건의 수습과정에서 나타난 문제가 온당 했는지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제의 본질은 국민간의 갈등에 대해 올바로 대응하지 못한데서 비롯된 것으로 다수 서민의 이해와 요구는 공권력에 의해 짖밞 혀 왔던 것이 사실이고, 우리 정치가 다수의 국민의 이해와 요구에 부응하는 정치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정치권의 각성을 촉구했다.

민주노동당은 31일 치러지는 두 농민의 장례를 마무리 하고 열린우리당과 원내대표가 합의한 3자 대화 기구를 1월중에 가동하기로 한 합의를 구체화 해 나갈 것이며, 정부 여당과 국무총리가 약속한 농업 살리기 근본대책을 마련하는데 적극적인 협조를 아울러 당부 했다.

그리고 이번 임시국회 문제에 있어서 민주노동당은 법안 처리에 임할 것이며, 연내 예산안 처리와 함께 폭력 진압에 대한 관련자 책임 문제를 집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원내 4당 대표회담에 참여해 구체적으로 임시국회 대책에 들어갈 것이며, 이 자리에서는 대구시 의회에서 불거진 기초의회 선거구 문제를 제기 할 예정이며 풀뿌리 민주주의가 살아 숨숴야 하는데 버스 날치기 등 용납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에 구체적인 대책을 세워갈 것을 요구 관철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 교수 조사위 중간발표와 관련해 줄기세포 연구 논문이 100% 허위 였음이 입증이 되었다. 이제 이 문제는 정치권이 적극 나서야 할 때가 왔다고 말하고 검찰수사와 국정조사가 이루어져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열린우리당도 29일 오후 긴급의원총회를 열고 30일 있을 예정인 국회 본회의와 관련해 시급한 현안을 처리하기 위해 민주노동당과 민주당 그리고 국민중심당에 협조를 요구 중이라 말하고, 한나라당에 끝까지 등원을 요구하고 있으나 여의치 않을 경우 여당과 야 3당이 합의해 본회의를 개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부겸 수석부대표는 30일 오후부터 밤까지 전 의원은 대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언제 어떤식으로 법안을 상정해 처리할 것인지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 않았다 말해 한나라당을 제외한 4당의 합의로 예산안과 이라크 파병동의안 그리고 8,31 부동산 후속입법 등을 상정해 일괄 처리할 것으로 보여 정치권은 급속히 얼어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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