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수라' 출연진들의 케미가 눈길을 끈다.
영화 '아수라' 감독 김성수와 출연 배우 황정민, 정우성,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은 지난 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촬영 비화를 전했다.
이날 주지훈은 "형들은 내가 현장에서 열정을 불태우고 이런 모습보다 소주를 불태우고 이러는 걸 좋아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래서 내가 사실은 술을 잘 못하는데 형님들 맞춰드리느라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정우성은 "얘는 지금 놀고 있는 거다. 얘야말로 놀고 있는 거다"라며 "놀고 있구나 너"라고 농담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김성수는 "황정민, 곽도원은 다 천재적인 연기 능력이 있어서 굉장히 즉흥적으로 연기하는 분들인 줄 알았는데 지켜보니까 지독한 연습벌레더라. 그렇죠 주지훈 씨?"라며 주지훈을 디스했다.
이에 정우성은 "주지훈은 대본을 안 본다. 심지어 현장에서 잔다. 주지훈이 안 자는 시간에 촬영을 할 수 있다"고 폭로했다.
듣고 있던 주지훈은 "죄송합니다. 제가 막내라 그런지 감독님이랑 형님들이 현장에서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라', '불편해하지 말고 네가 가진 능력을 100% 다 끌어내라. 네가 편한 대로 해라'라고 해서 잠도 좀 자고 게임도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우성은 "인간이 저렇게 잘 수 있구나. 그런 능력을 제대로 봤다"고 쐐기를 박아 현장을 폭소케 했다.
'아수라'는 악인들의 물고 물리는 전쟁 같은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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