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광복절 특집에서는 각 국가들 간의 식민 역사와 독립, 사과와 후속 조치에 관한 다소 무거운 주제의 토크를 나눴다.
일본 대표 오오기는 한·일간의 앞으로 후속 조치에 대해 "지금 살아 있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동안에 이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다"며 "다음 세대까지 미움이 넘어가지 않도록 젊은 사람들부터 역사를 제대로 배우고 교과서도 한·일 공동으로 만들어서(폴란드·독일처럼) 같이 배우면 좋겠다. 일본이 스스로 그런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이 자리에서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리비아 대표 아미라는 "각자의 나라가 노력을 하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주변국의 도움도 필요하다"며 "제발 리비아를 그만 공격해 줬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도 대표 럭키는 마하트마 간디의 "'눈에는 눈'으로 임하면 전 세계가 장님이 된다"라는 명언을 언급하며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광복절을 맞아 특집으로 제작된 이번 편에서는 지배국과 피지배국 간의 토크를 통해 피지배국에 대한 지배국들의 자연스러운 화해를 유도했고 더 나은 미래를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10시 5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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