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윤명호 화백의 고백이 화제다.
4일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에서 윤명호 화백이 딸에 대한 진심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명호 화백은 딸에 대해 "비싼 수업료 지원을 못해줬다. 뒷바라지를 안 해줬다. 플루트가 딸의 전공이 될 줄은 생각도 못 했다"며 딸에 대한 무관심을 후회했다.
이어 "지금도 마찬가지다. 여력만 있으면 도와주고 싶지만 형편이 허락치 않는다. 몇 년 전에 음반 CD 하나 내고 싶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마저도 들어주지 못 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어차피 아빠로도 빵점이고 남편으로도 빵점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뭐 그림 밖에 더 있겠나"라고 고백했고, 독하게 한 세상 살았다 싶었는데 나이가 드니 눈물이 많아졌다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왔다.
그러나 딸은 아빠 윤명호 화백의 진심을 이미 알고 있다는 듯 대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한편 '인간극장'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