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버스 두 대가 심하게 부딪혀 훼손돼 있다. ⓒ 뉴스타운 고용철^^^ | ||
이 날 대형교통사고로 인하여 인근지역의 교통이 마비되고 사고소식을 듣고 달려온 가족들과 수습을 위해 출동한 소방대원들과 경찰들로 사고현장은 아비규환이었다.
중상을 입은 환자들 가운데는 만삭중인 임산부도 있었으며 팔, 다리, 머리 등이 깨지고 부러진 모습으로 병원 이곳저곳은 참혹함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 날 사고의 원인이 된 40번 버스의 운전사인 차베스 오르띠스는 술에 취해있었다고 사고로 경상을 입은 호륵헤 베르나베(8)군이 증언했다.
![]() | ||
| ^^^▲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어린이들의 시신 ⓒ 뉴스타운 고용철^^^ | ||
39번 운전수는 “나는 버스를 좌회전하기 위해서 교차로에서 좌우를 살핀 후 다른 길고 꺾어 들어가려는데 감자기 40번 버스가 전속력으로 질주하여 달려와 버스 후미를 들이받고 전봇대까지 버스를 밀고 갔습니다”라고 진술했고,
40번 운전수는 “39번 버스가 갑자기 교차로에서 좌회전 신호도 주지 않고 회전하는 것을 목격했으나 브레이크를 밟을 시간도 없이 충돌하게 되었습니다”라며 두 버스의 운전사들은 검찰에서 서로 엇갈리는 진술을 하고 있다.
지난 30일(수) 이 사고의 담당판사인 뻬드로 마조르 마르띠네스는 검찰측으로부터 5년 형을 구형해 달라는 서류를 받고 일단 20일 동안 국립경찰에 구금조치하도록 했다.
![]() | ||
| ^^^▲ 사고소식을 받고 달려온 가족들이 사고차량에 몰려있다. ⓒ 뉴스타운 고용철^^^ | ||
아울러 아끼노씨는 본인들의 부주의로 생긴 사고에 대하여 책임을 통감하며 의도하지 않은 사고였지만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고를 당한 39번 버스는 운송협회로부터 운송을 할 수 있는 정식서류도 갖추고 있지 않았고 폐차를 시켜야 될 노후버스로 창문들이 안전유리가 아닌 일반 유리가 끼어 있어 더 많은 피해를 입게 되었다고 운송협회 법률자운위원인 까를로스 브라나스씨가 전했다.
현재 한인회에서는 대형참사 피해자들을 돕기 위하여 구호물품을 모집하고 있으며, 각 교회에서는 사건해결을 위하여 기도하며 돕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