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파이브(F-iV)가 '슈가맨'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02년 9월 정규 1집 'F-iV [faiv]'를 발매하며 'Girl'과 '반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파이브는 2004년 3월 정규 2집 'F-iV Story'를 발매한 뒤 멤버 서지원의 군입대와 우정태, 김현수의 개인 사정으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서지원의 입대 후 우정태는 연기자로의 변신을 준비했고, 김현수는 작곡 공부에 매진해 프로듀서로의 길을 모색했다.
활동을 중단했던 파이브는 같은 해 12월 장해영이 솔로로 전향하며 4인조에서 1인 체제로 개편됐고, 당시 2집 수록곡 'Merry Christmas(메리 크리스마스)'로 활동한 장해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혼자 무대에 서니 너무 허전하고 기분이 이상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장해영은 "하지만 '파이브'라는 팀 이름을 그대로 쓰기 때문에 아직 독립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같이 하다 혼자 하다보니까 음악적으로는 힘들어도 개인적으로는 발전할 수 있는 큰 기회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장해영은 "'메리 크리스마스'로 파이브 음반 활동을 하는 것은 저로서는 솔로 가수가 되어가는 연습을 하는 거고 파이브 팬들로서는 '1인조 파이브'에 적응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음악을 하고도 싶지만 흑인 음악의 범주 안에서 내 목소리를 확실히 찾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끝으로 장해영은 "팀일 때는 다른 멤버들과 맞춰갔지만 이제는 혼자 해야 하기 때문에 책임감이 무겁다. 하지만 그만큼 욕심도 크다"고 덧붙였다.
이후 장해영은 2009년 10월 싱글 '못생겨서 미안해요'를 발매하며 솔로로 데뷔했고, 파이브는 2012년 2월 데뷔 10주년을 맞아 디지털싱글 'Thank You'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파이브 서지원은 "배우를 준비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반 백수 생활을 하게 됐다"고 말했고, 김현수는 "일찍 결혼해서 딸, 아들과 살고 있고 가죽 제품 사업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우정태는 "과장으로 직장생활을 평범하게 하고 있다. 연차 쓰고 나왔다"고 전했고, 장해영은 "투자 관련 회사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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