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웅진로 간판개선 사업 추진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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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웅진로 간판개선 사업 추진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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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도시에 걸맞은 도시경관 조성 위해 무질서한 간판 정비에 나서...최대 400만 원 지원

▲ 간판개선사업추진위원회 회의 ⓒ뉴스타운

공주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품은 도시에 걸맞은 도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구도심 아름다운 웅진로 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웅진로 간판개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10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웅진로 일원에 무질서한 간판을 정비하기 위해 최대 400만 원(자부담 10%포함)까지 지원, 1개 업소당 가로형 간판 1개와 돌출간판 1개씩을 설치ㆍ지원하는 사업이라는 것.

시는 지난해부터 공주고등학교부터 의료원삼거리까지를 사업구간으로 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더 많은 점포주들에게 기회를 부여하고자 제민천1길(공주농협봉황지점~시청 앞)을 포함, 사업구간을 추가 확대했다.

시는 앞으로 간판 제작 및 설치 가이드라인과 기본 디자인 유형을 설정한 후, 제시되는 개별 디자인을 토대로 사업주들과의 협의를 걸쳐 간판 디자인을 결정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침체되고 있는 구도심의 활력을 불어넣고 특색 있는 간판 설치로 공주시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문화거리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주시 관계자는 "상가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웅진로만의 특색 있는 간판설치를 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협력해 7월 중으로 간판 디자인에 대한 동의서를 받아 사업을 정상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27일 중학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7일에는 추진위원회를 개최, 추진위원회의 구성, 디자인 협의 과정, 간판설치 제작 등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사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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