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뮤지컬을 사랑하는 장선유 배우의 인사말을 끝으로 인터뷰를 마쳤다.
![]() | ||
| ^^^▲ 뮤지컬 배우 장선유가을에 만난 뮤지컬 배우 장선유의 모습 ⓒ 뉴스타운 이훈희^^^ | ||
배우가 된 계기를 물었다. 그녀는 “초등학교 때였어요. 탤런트 최진실을 보고 무용을 배우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저에게 ‘끼’라는 것이 있단 것을 알게 되었죠(웃음). 고등학교 다닐 때 교회에서 노래공부를 한 것이 인연이 되어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게 되었죠. 지금의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한 기초를 만들어 왔던 것 같아요.”라며 뮤지컬 배우가 된 지금의 상황에 기뻐하며 많은 답변을 했다.
그녀와 처음 만난 것이 아마도 <투란도트>였을 것이다. 당시에는 앙상블로 출연한 그녀를 알아볼 수 없었다. 하지만, 가장 가까이에서 그녀를 만날 수 있었던 작품이 뮤지컬 <결혼>이다.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뮤지컬을 통해 그녀는 자신의 끼와 능력을 마음껏 펼쳐 보였다. 뒤늦게 공부한 연기는 나무랄 데 없었고 완벽에 가까운 음악적 역량은 주연배우로 손색이 없었다.
이런 그녀도 역경의 시간은 있었다.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중이죠. (시간, 경제 등) 투자한 만큼의 위치에 도달해 있지 않은 저 자신을 보면 만족스럽지 못해요. 아마 제 성격상 만족감에 늘 굶주려 있어서 그런가 봐요. 욕심이 많거든요(웃음). 다행인 것은 집안의 반대가 없어서 그나마 시작부터 좀 수월했던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지금의 생활에 만족 해 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했다.
![]() | ||
| ^^^▲ 뮤지컬 배우 장선유혼자 사진 촬영을 하면서 좋아하는 장선유 배우의 모습 ⓒ 뉴스타운 이훈희^^^ | ||
최근 공연준비로 한창인 그녀와 인터뷰 시간을 맞추는데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무대에서는 깔끔하고 꼼꼼한 인상을 주며 차가운 매력을 뿜어내던 배우 장선유의 실제 모습은 너무나 달랐다. 털털하고 꾸밈없는 모습에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 공연연습에도 쉽게 동화하여 어떤 배역이든 척척 소화해낼 수 있으리란 자신감을 보았다. 오는 12월 16일부터 시작되는 어린이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이란 작품으로 다시 가까이에서 그녀를 만날 수 있는 기대감이 든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