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농업기술센터, ‘신품종춘파귀리’ 현장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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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농업기술센터, ‘신품종춘파귀리’ 현장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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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화)는 31일 오전 10시 30분 울주군 두서면 서하리 귀리 연구포장에서 정대화 농업기술센터 소장, 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관계공무원과 농업인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품종 춘파귀리 현장평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조사료 자급률 향상을 위해 춘파귀리를 활용한 생산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연구과제 추진경과보고, 귀리 품종별 특성 및 재배기술 설명과 재배포장 견학, 종합토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귀리는 생육속도가 빨라 짧은 기간에 많은 수량을 내기 때문에 기상이변 등으로 동계사료작물 파종이 어려울 경우 동계사료작물과 비슷한 수준의 조사료를 확보할 수 있다.

국내육성 귀리 품종은 봄철(2월 중순)이나 여름철(8월 하순) 다른 작물의 앞‧뒤 틈새작물로 인기가 높으며 잎이 많아 가축의 기호성도 우수하다.

귀리 봄 파종은 적절한 품종을 선택하여 3월 중 파종하면 어느 지역이든 ha당 30톤 이상의 사일리지 수량을 올릴 수 있으며, 여름파종은(8월 하순) 옥수수 수확 후 동계사료작물 파종 전 60~70일 생육기간을 거치면 조사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15년~ 2017년까지 농촌진흥청과 신품종 사료자급률 향상 연구 과제를 공동으로 수행하여, 2016년까지 최적 작부체계조합 후보군의 연차 간 검증을 수행하고, 2017년에는 영남 남부지역에 적합한 조사료를 연중 작부체계를 확립하여 농가에 정립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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