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여름철 장마와 홍수를 대비하고 휴가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방댐, 계류보전, 등산로 등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
공주시는 산림조합, 숲길체험지도사 등과 합동으로 오는 6월 20일까지 관내 사방댐 36개소, 계류보전 12개소, 등산로 23개소 115km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여름철 물놀이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사방댐의 수심확인, 누수 및 퇴적물 적치 상태, 등산로 훼손상태 등이며 이상이 있는 경우 휴가철 이전에 보수ㆍ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사방댐은 산에서 흘러내리는 토석류 등을 차단함에 따라 산림재해예방은 물론 익사사고 방지 등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으며, 봄철 산불예방기간에는 산불예방을 위한 저수,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저사목적(모래 적치)으로 활용되고 있다.
노수광 산림보호팀장은 "공주시는 산과 계곡이 많아 여름철 계곡을 찾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지속적인 숲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며, "산사태 등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점검과 보수를 실시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권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올해 총 6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방댐 2개소, 계류보전 2개소, 등산로 18km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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