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3회 충청남도지사기 시군대항 볼링대회가 지난 20일~22일까지 아산시 로얄볼링장에서 개최되었다.
15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볼링협회와 아산시볼링협회가 주관한 대회로 이틀간 열띤 응원과 경기가 진행되었다.

대회 결과 천안시가 종합우승(남자단체 1위, 여자단체 1위)을 차지했고, 준우승에는 공주시(남자단체 3위, 여자단체 2위)가, 3위에는 아산시(남자단체 2위, 여자단체 4위)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충청남도지사기대회 개, 폐회식에 안희정 도지사가 불참했으며, 도청관계자와 개최지인 아산시 관계자도 불참하는 등성의 없는 모습을 보여 도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날 한 도민은 “붕어빵에 붕어가 없는 것처럼 도지사가 없는 도지사배를 왜 하느냐고 지적했다.” 또,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볼링동호인들은 “전국체전을 유치하는 아산시가 사전점검 차 볼링대회를 지켜보고 보완할 점과 개선할 점을 사전에 확인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누구 하나 나와서 지켜보는 사람도,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없는데 무슨 전국체전을 성공리에 개최한다고 난리를 치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한편 각종 대회 때에는 불참하고 선거 때만 얼굴도장 찍는 의원과 도지사 및 자치단체장들의 이런 관행은 앞으로 없어져야 하며, 도민을 섬기지 못하는 사람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메아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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