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꿀맛 양봉 체험학습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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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꿀맛 양봉 체험학습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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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맛도 보고 자연환경 공부도 하는 이색체험 학습

▲ 이석화 청양군수가 5월 19일 오전, 아카시 벌꿀 채밀 체험을 갖고, 벌꿀 수확과 꿀벌의 생활습성, 근면성을 배우는 계기로 활용했다. ⓒ뉴스타운

청양군이 꿀을 맛보며 양봉을 체험하는 이색 프로그램 ‘꿀맛 양봉 체험학습장’을 운영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인근 밀원과 센터 내 공간을 활용해 벌통 10군을 설치, 양봉에 관심 있는 농업인이나 창업농 및 관내 어린이를 위한 양봉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벌에 쏘이지 않고 안전하게 벌통 내부와 꿀벌을 관찰할 수 있도록 복면포를 쓰고 꿀벌의 생태, 일벌의 근면성, 벌이 꿀을 채취하는 과정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밀원의 개화 시기별로 5월에는 아카시 꿀을, 6월 초·중순에는 잡화 꿀을, 6월말에는 밤 꿀을 각각 채취할 예정이며, 채취한 꿀은 소외계층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할 계획이다.

특히 이석화 청양군수는 19일 아카시 벌꿀 채밀 체험을 갖고, 벌꿀 수확과 꿀벌의 생활습성, 근면성을 배우는 계기로 활용했다.

이 군수는 청정 청양의 아카시, 밤꽃 등 밀원을 활용한 천연벌꿀 생산 양봉체험 학습장 운영으로 양봉농가의 저변확대를 도모하고 꿀벌의 생태 등을 연구함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 벌꿀을 제공,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양군은 150농가가 1만4000군의 벌을 사양해 연간 280톤의 천연 벌꿀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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