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읍 청소년 심야 무료식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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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읍 청소년 심야 무료식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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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투게더' 첫 오픈

▲ ⓒ뉴스타운

지난 13일(금),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는 힘찬교회(가곡리 소재, 담임목사 임태석)가 주축이 되어 지역 청소년들에게 저녁식사를 제공하는 청소년 심야 무료식당 '러브투게더(사랑의 밥차)'가 첫 문을 열었다.

올 4월 26일 발대식을 가진 청소년 심야 무료식당 '러브투게더(사랑의 밥차)'(이하 사랑의 밥차)는 화도기독연합회 소속 힘찬교회가 시작한 청소년복지사업의 일환이다.

임 목사는 “선진국의 문턱에 있는 우리나라에 아직도 라면으로 식사를 때우고 위장약으로 속을 달래는 소외된 청소년이 있다는 현실에서 청소년들의 벗이 되고 지역을 섬기는 통로가 되고자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지난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업무를 담당하는 경찰서, 청소년상담센터 등도 한 마음으로 동참할 것을 밝혔으며, 청소년협업네트워크의 시작이 되었다.

이날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한 사랑의 밥차는 관내 59명의 청소년이 이용했는데, 힘찬교회 자원봉사자들을 비롯 해병헌병대와 청소년상담센터 상담사이 이들을 관심 있게 지켜보았다.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다니던 중․고등학생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주위를 서성이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격려를 위해 참석한 원종철 센터장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사랑의 밥차가 입소문을 타 많은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한다.”며 자원봉사자들과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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