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용답동과 사근동 사이의 용답나들목 둔치와 청계천 사근체육공원을 연결하는 폭 5m, 연장 60m의 횡단교량을 설치한다고 4일 밝혔다.
용답동과 사근동은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가운데 위치한 청계천으로 인해 이동하기 위해서는 마장2교를 이용하거나 용답∼사근간 인도교 또는 징검다리를 이용해야만 가능했다. 특히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나 자전거 이용자의 경우에도 계단이나 경사로를 이용할 수밖에 없어 그 동안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감수해 왔다.
이에 성동구는 2015년 시비 10억 원을 확보하여 기본·실시설계용역과 서울시 하천관리위원회 심의, 서울시 청계천 시민위원회 자문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지난 4월 착공했으며 올 9월말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청계천 횡단 교량 설치에 따라 용답나들목 둔치와 사근동 체육공원을 직접 연결하게 되어 교통약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도 주민불편 해소와 쾌적하고 편리한 수변공간 조성을 위해 꾸준히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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