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김소현 여주인공 낙점, "난 타고난 천재형 아닌 노력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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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귀신아' 김소현 여주인공 낙점, "난 타고난 천재형 아닌 노력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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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겸손 발언

▲ 싸우자 귀신아 여주인공 김소현 (사진: 퍼스트룩 화보) ⓒ뉴스타운

배우 김소현이 '싸우자 귀신아'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27일 한 매체는 tvN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소현이 tvN 새 월화극 '싸우자 귀신아' 여주인공 김현지로 변신한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극 중 19년 짧은 인생 평생 공부만 하다가 수능 전날 죽는 여고생 김현지 역을 맡는다. 그녀는 공부만 해서인지 귀신이 된 후 온갖 호기심을 해결한다. 못보던 드라마도 몰아보고 남자에 대해서도 눈을 뜨기 시작한 인물이다.

김소현은 '싸우자 귀신아' 드라마화 결정이 된 후 가상캐스팅 1순위로 꼽혀 왔다.

연기력은 물론이고 미모로도 인정 받고 있는 김소현의 겸손 발언 역시 주목받고 있다.

김소현은 연기 인생 중 가장 헤맸던 시기로 MBC 드라마 '보고싶다' 출연 당시를 언급했다.

김소현은 "감정을 잡는다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느꼈다. 예전에는 우는 연기를 하면 슬픈 순간을 생각하면 됐었는데 어느 순간 이런 생각조차 가짜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 대본에 울어야 하는 장면이 나오면 전날부터 잠을 못이뤘다"고 말했다.

이어 "더 답답한 건 내가 어디가 안되는지를 아는데 어떻게 풀어야 할지를 모른다는 것이었다. 이제는 극에 몰입만 하면 대본의 상황만으로도 울 수 있게 됐다"며 "난 연기력을 타고난 천재형은 아니기 때문에 노력 시간이 자연스럽게 해결해 준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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