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선수 박태환이 2관왕을 차지하며 복귀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26일 제 88회 동아 수영 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에서 박태환은 1분 46초 31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앞서 25일 자유형 1500m에서는 15분 10초 95로 1위를 차지해 박태환은 2관왕에 올랐다.
박태환에게 동아수영 대회는 큰 의미이다. 박태환은 도핑 파문으로 국제수영연맹으로부터 18개월간 선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후 1년 6개월 만에 서는 복귀 무대로 2016 리우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2차 선발전도 겸한 경기이다.
많은 대중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박태환인지라 취재 열기도 뜨거웠지만 박태환은 경기만 치르며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21일 박태환이 호주에서 한국에 입국했을 당시 박태환은 "대회가 끝나면 길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박태환 측은 "지금 상황에서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좋은 기록뿐이다. 체육회 문제에 대해 논하기 보다 대회를 잘 치르는 데 중점을 두고 싶다."라고 전해 오는 27일과 28일 열리는 경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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