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 호스트바 에피소드 후기 "매우 두려운 심정"
스크롤 이동 상태바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호스트바 에피소드 후기 "매우 두려운 심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호스트바 에피소드 후기 전해

▲ 외모지상주의 (사진: 웹툰 '외모지상주의' 75화) ⓒ뉴스타운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이 호스트바를 다룬 '위험한 아르바이트'편 업데이트 후기를 전했다.

박태준은 21일 자신의 블로그에 "위험한 아르바이트 에피소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일단 설정상 독자들께 혼날까 매우 두려운 심정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무래도 이번화 마지막 장면을 너무 자극적으로 그린 것 같아 미리보기 서비스 때도 많은 분들이 우려를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마지막 장면의 손님들의 코스튬 등 최대한으로 수정을 거친 원고이긴 합니다) 외모지상주의를 나타내는 가장 핵심의 직업으로 생각하여 취재하고 내용을 만들어봤는데 결론적으로는 거의 전부를 엎고 날렸습니다"라며 "그러나 도입부의 1화는 거의 변화가 없기에 1화만 보시면 앞으로의 내용을 우려하시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되며 독자분들의 꾸지람이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편집부의 자체 검열로 이후의 전개는 거의 다 수정되고 드러내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개인적으로 재미있거나 충격적인 이야기들을 취재 과정에서 접하게 되어 예상보다 더 재미있는 시나리오가 나올 것 같자 제가 욕심이 생겼나 봅니다. 취재를 토대로 반전의 반전 등 나름 이야기를 길게 짰었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고교생의 신분으로 저런 일을 하는 것은 정서에 옳지 않다는 편집부의 의견에 120% 동의를 하여 구상했던 내용 중 주인공이 일하는 부분은 전부 폐기하였습니다"라며 "그러나 에피소드와는 별개로 주조연들의 스토리 진행상 필요한 진행 라인은 버릴 수가 없기에 구상했던 내용 중에 학교 부분만 그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무래도 조사했던 내용과 그리고 싶었던 내용을 못 그리게 되어 의욕이 꺾인 것도 사실이었으나 그것도 잠시였고 학교생활 안의 내용을 그리니 또 의외로 재미있고 생각지 못한 장점도 있어서 다시 열심히 그리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에피소드 남은 부분들도 머릿속에서 대충 정리되어 잘 수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 에피소드로 하고 싶은 것들이 많네요. 베도까지 치면 2년 넘게 쉬지 않고 그리고 있는데 과분한 사랑을 받아 아직도 두근두 합니다. 앞으로 더 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태준 작가의 웹툰 '외모지상주의' 75화 '위험한 아르바이트 [01]'편은 21일 네이버 금요웹툰을 통해 업데이트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