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쿡가대표' 한국 팀이 중국 팀의 비매너 끝에 3대 2로 중국에 최종 승리를 거뒀다.
20일 방송된 JTBC '쿡가대표'에서는 이연복, 최현석, 오세득, 최형진 셰프가 중국 청두의 5성급 호텔 셰프들과 대결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앞서 전반전에서는 이연복과 오세득이 4대 1로 중국에 승리를 거뒀지만 후반전에서는 최현석, 최형진이 재료가 부족한 상황에서 0대 5로 패배했다.
이에 최형진과 베니의 연장전이 펼쳐졌고, 대결 시작 1분 만에 반죽기에서 누전이 발생해 중국이 타임을 요청했다.
다시 요리에 임한 최형진은 딤섬 피를 만들기 위해 중력분을 요구했으나 중국 측이 강력분을 제공한 사실을 뒤늦게 알아 당황했다. 또한 베니는 드라이아이스에 초콜릿을 넣은 뒤 7분 만에 꽁꽁 언 크림을 꺼내 의심을 자아냈다.
하지만 시식단의 투표로 최형진이 4대 1로 이겨 한국은 3대 2로 중국에 최종 승리했다.
1차전과 2차전 전반전에서 모두 승리한 이연복은 14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1차전 승리 비결을 밝혔다.
이연복은 "외국에 나가서 하다 보니까 맛있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사위원을 헷갈리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거기가 사천이었는데 일부러 맵게 만들었다. 반면 중국 팀은 덜 맵게 만들었더라. 심사위원들이 우리 음식을 중국 팀이 만든 거라고 생각했다. 5대 0으로 완승했다"고 설명했다.
JTBC '쿡가대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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