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곰과 공주', 돈 버는 효자 캐릭터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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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곰과 공주', 돈 버는 효자 캐릭터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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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의 '라이선싱 엑스포 참가 캐릭터'에 선정...캐릭터 연계 콘텐츠 제작 사업도 민간업체 주도로 추진

▲ 공주시 마스코트 '고마곰과 공주' ⓒ뉴스타운

공주시 마스코트인 '고마곰과 공주'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활력 넘치는 도시이미지 형성은 물론 돈 버는 캐릭터로써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18일 공주시에 따르면,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에 공주시 캐릭터인 '고마곰과 공주'를 활용한 사업 2건이 민간업체 주관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시에서는 사업의 성공을 위해 캐릭터의 지적재산권 일부를 사용 승인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

특히,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우수한 콘텐츠가 수익사업으로 연결되도록 지원하고 있는데, 공주시 캐릭터가 2016년 사업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2016 라이선싱 엑스포' 참가 대상으로 선정돼 주관 업체에서 세부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또한 '2016 캐릭터 연계 콘텐츠 제작' 사업을 지원 받기 위해 공주시와 주관업체가 마스코트 사용 승인을 협의 중이다.

현재 공주시 마스코트를 활용한 수익사업을 추진하는 업체 관계자는 "공주시 캐릭터 '고마곰과 공주'가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에서도 먹힐 만한 충분한 매력을 갖고 있기에 사업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공주시는 2014년 12월에 역사문화 관광도시로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활용할 목적으로 공주만의 독창성을 가진 마스코트와 CI, BI 등 상징물을 새롭게 탄생시켰다.

이후 마스코트를 관광 기념품과 상품으로 개발하고, 마스코트 탈 인형을 제작해 축제와 행사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는 등 관광객 유치와 공주시 브랜드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는 동시에 마스코트 인지도를 높이는 노력을 병행하여 왔다.

40종의 마스코트 기념품 샘플을 제작, 마스코트가 관광 상품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봉제인형과 노트, 연필 등의 문구류로 기념품을 제작해 공주시 관광객 유치에 활용했다.

그러던 중 2015년 11월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공주시 마스코트와 CI, BI 이미지가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하면서 마스코트를 활용한 브랜드마케팅에 활력이 더해졌다.

현재 공주한옥마을에 마스코트와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공예품과 관광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브랜드기념관을 운영 중이며, 공주시 방문자를 위해서 4종 3세트의 기념품을 제작해 활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계유산인 공산성에서는 주말에 마스코트 탈 인형을 활용한 상설 이벤트를 추진하고, 공주시 관내 관광버스 업체의 협찬으로 버스 30대에 캐릭터를 홍보하는 한편, 공주시에서 생산하는 농ㆍ특산물 포장지에 캐릭터를 활용하고 있다.

공주시 관계자는 "마스코트를 박제된 상징물로만 인식하던 틀에서 벗어나 돈 버는 캐릭터로, 더 나아가 시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와 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는 실질적인 홍보대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공주시 마스코트 탈 인형 이벤트(공산성)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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